검색엔진 최적화의 끝판왕은 콘텐츠 SEO 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타깃하고 있는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잘 생산하여 많은 노출을 시킬 것인가가 콘텐츠 SEO 의 핵심 목표입니다. 따라서 전략적인 키워드 리서치 과정을 거쳤다면, 이러한 전략 키워드를 바탕으로 품질 좋고 트래픽을 가져 줄 수 있고, 전환율을 높여주는 콘텐츠를 생산해야 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트윈워드가 많이 받았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아서 공유합니다.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돈을 벌어주는 콘텐츠가 기업 입장에서는 좋은 콘텐츠일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타깃 오디언스에게 노출이 많이 되어 컨버전을 달성할 수 있는 콘텐츠가 좋은 콘텐츠일 것입니다. 이러한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좋은 키워드가 무엇인지를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목과 내용을 채워나가는 방식을 권해드립니다.
특히 SEO 관점에서 유의할 점은 아무리 좋은 내용의 콘텐츠라고 해도 검색엔진에서 상위 노출이 되지 않으면 노출과 전환이 모두 어렵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검색엔진이 발행한 콘텐츠를 잘 수집하고 있는지, 색인은 정상적으로 되었는지, 검색 결과 랭킹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모니터링 하면서 좀 더 나은 결과를 내올 수 있는 SEO 전략을 꾸준히 기존의 콘텐츠와 새로운 콘텐츠에 적용하는 방향이 필요합니다.
최근 SEO 의 특징은 특정 주제에 대해 풍부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웹사이트가 관련 주제 및 키워드 검색에 대해 상위 랭킹에 노출이 되는 경향이 크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많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보다는 특정 주제 관련 50 여 편 이상의 블로그 포스트 또는 웹페이지가 발행되는 편이 좋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측면에서는 품질이 뛰어난 블로그 포스트가 더 낫습니다. 검색 랭킹 순위가 콘텐츠 노출과 클릭을 가져다 주는 제1요소이기 때문에 검색 상위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블로그 포스트를 발행하는 편이 더 가치가 있습니다.
타깃 키워드가 제목의 어디에 위치하는 지 등이 검색 순위 랭킹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왔지만, 점점 검색 엔진이 사람처럼 문서를 이해하고 처리하면서부터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이 읽었을 때 가장 자연스러운 위치에 타깃 키워드를 배치하는 방법입니다.
특별한 공식이 있지는 않습니다. 동일한 타깃 키워드를 반복하기 보다는 타깃 키워드와 관련 있는 키워드들이 얼마나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가 또는 타깃 키워드 관련 주제글이 얼마나 많이 해당 웹사이트 또는 블로그에 발행되어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특히 사람이 읽었을 때 부자연스러운 동어 반복이라고 느낄 만한 타깃 키워드 반복은 검색엔진이 자동으로 측정하는 콘텐츠 품질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일한 콘텐츠를 여러 매체에 배포할 경우, 콘텐츠는 동일한데 웹주소는 다른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중복 콘텐츠로 여겨져서 검색엔진으로부터 불이익 (낮은 랭킹 등)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불이익을 피하면서 여러 매체에 배포를 하려면 반드시 캐노니컬 태그를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자 별점과 같은 구조화 데이터는 웹페이지 게시자가 조작할 여지가 많이 있는 점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별점과 다르게 모바일 앱 소개 페이지의 사용자 별점을 게시할 경우 조작한 별점이 검색 결과에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인 결과이고 인위적인 조작이 명백하거나 별점이 주기적으로 변경되지 않을 경우 해당 페이지의 구조화 데이터가 아예 검색결과에서 보이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블로그를 통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애드센스와 같은 문맥 광고를 배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SEO 측면에서 전혀 문제가 없으나 지나치게 많은 광고를 배치하면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의 경우 해당 페이지에 낮은 점수를 주어 상위 랭킹 노출에는 불리하게 됩니다.
타깃 키워드를 잘 선택하고, 관련 콘텐츠를 잘 발행했다면 SEO 성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O) 성과 측정 방법 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타깃 키워드를 선정하는 키워드 리서치 방법은 비단 월간 검색량이 높은 키워드를 찾는 것에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트윈워드에서 준비한 키워드 리서치 방법 정리 포스트를 읽어보시면 더욱 자세한 키워드 리서치 방법에 대해 아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Alt 태그를 적용해 보세요.
이미지 Alt 텍스트 태그란 HTML 태그의 일종으로 이미지에 대해 설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Alt 태그는 이미지가 정상적으로 디스플레이 되지 못할 때 이미지 대신 Alt 태그 안의 텍스트가 사용자의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스크린리더를 통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나, 웹브라우저에서 이미지 기능을 꺼놓는 사람들은 Alt 태그 안의 정보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이미지 검색을 위한 검색엔진최적화 (SEO) 팁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1) 직접 링크 포함
– 기사 본문에 제품 또는 서비스를 소개하는 링크를 직접 포함하는 방법이며, 이를 통해 트래픽을 보내기도 하고, 링크 빌딩 효과도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요즘은 많은 독자들이 직접적인 링크 추가는 광고성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SEO 효과는 좋으나, 독자들에 의한 수용성은 떨어집니다.
2) 간접적인 링크 포함
–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블로그가 있다면, 그 링크를 보도기사에 포함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간접적으로 트래픽과 링크 빌딩 효과가 있습니다. 아울러 독자의 경우 직접적인 광고라는 느낌을 주지 않기 때문에 수용성이 높으며 언론사에서도 편집없이 퍼블리슁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타깃 티워드 포함
– 보도 기사 내에 브랜드 명은 아니나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잘 표현하는 키워드를 포함합니다. 해당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해당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페이지 뿐만 아니라 관련 보도 기사도 검색이 되므로 검색 사용자에게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메타디스크립션 포함한 기사 작성
– 메타 디스크립션은 검색결과에 요약부분에 보이는 영문 기준 156 글자 이내의 요약문을 의미합니다. 보도자료 배포 시, 메타디스크립션도 같이 작성하여 배포함으로써, 편집자가 SEO 용 메타데이터 작성 시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메타 디스크립션을 작성할 때는 글자 수도 고려해야 하지만, 주어진 글자 수 내에서 정확하면서 간결한 정보를 전달해야 합니다. 클릭을 이끌어낼 수 있는 메타 디스크립션 작성 방법(체크리스트)을 알아보세요
5) 신뢰도 높은 사이트에 노출 시키기
– 보도기사 자체에 대한 SEO 가 아니라, 보도기사를 퍼블리슁 할 때, 되도록 신뢰도가 높은 사이트에서 선정이 되도록 합니다.
6) 링크 텍스트 이용하기
– 그냥 링크를 사용하기 보다는 링크 텍스트를 사용하여 클릭을 더 많이 유도하고, 검색엔진 랭킹에 도움이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7) 질의응답형 콘텐츠 포함하기
– 최근 구글 검색 결과는 질의응답형 콘텐츠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Featured Snippet 이라는 형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의응답형 콘텐츠는 구글의 이러한 최신 결과에 포함이 될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콘텐츠 SEO 관련해서 질문이 있으신가요? 질문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성심껏 답해드립니다. 아울러 아래 관련글에서 검색엔진최적화 관련 FAQ 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