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핵심 메뉴 정리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는 매우 유용한 무료 분석 툴이지만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수많은 개념들과 보고서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관련 지식이 없는 초심자들이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구글 애널리틱스를 시작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안 나시나요? 혹은 사용하고 있지만 매우 제한적인 부분만 사용 중이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트윈워드가 ‘구글 애널리틱스 핵심 메뉴 정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이 포스트를 다 읽는다면,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고, 주요 기능 혹은 주요 보고서들을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핵심 메뉴 정리

구글 애널리틱스를 위한 첫걸음: 계정 설정

구글 애널리틱스는 기본적으로 특정 웹사이트에 대한 트래픽을 추적한 뒤, 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툴입니다. 사실 분석에 있어서 특정 웹사이트의 모든 데이터가 필요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목표 혹은 비즈니스의 성격 등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들이 다를 것이고, 후에 본인에게 필요한 데이터들을 얻기 위해서는 초창기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알맞게 설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알맞은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널리틱스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의 사용법에 대해서 논하기 전에 구글 애널리틱스의 계정 구조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합니다.

 

Google Analytics Hierarchy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본적 계정 구조는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조직, 계정, 속성, 보기의 수직적 구조로 이뤄지며,  다른 사용자들에게 권한을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림만으로는 계정 구조에 대해서 모두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계정 구조의 각 단위들에 대해서 더욱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직(Organization): 조직은 쉽게 말하자면, 계정들의 집합입니다. 따라서, 만약에 사용하는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이 하나라면 굳이 조직을 생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 개의 계정을 사용하는 대기업 혹은 대형 대행사의 경우, 조직 생성을 권장합니다. 하나의 조직 아래에 여러 개의 계정을 포함할 수 있어서 관리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 계정(Account): 구글 애널리틱스를 시작하려면 가장 먼저 생성해야 할 것이 바로 계정입니다. 이때, 구글 지메일 계정과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을 혼동하면 안 됩니다. 지메일 계정이 있다고 해서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따로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을 생성해야 합니다. 계정을 생성하면 자동적으로 하나의 속성과 하나의 보기가 만들어지고, 하나의 계정 아래 최대 속성 50개, 하나의 속성 아래 최대 보기 25개까지 생성 가능합니다.
  • 속성(Property): 속성의 유형에는 모바일 앱 활동을 추적하기 위한 앱 속성, 웹사이트 추적을 위한 웹 속성, 앱과 웹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보고서에서 함께 분석할 수 있게 해주는 앱 + 웹 속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글과 영어 두 가지 버전의 회사 웹사이트가 존재한다면 하나의 회사 계정 아래에 각각 한글 웹사이트 속성과 영어 웹사이트 속성을 생성하면 됩니다. 또, 회사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면, 각각 웹사이트용 속성과 앱용 속성을 만들면 됩니다.
  • 보기(View): 보기는 지정된 속성의 설정에 맞게 데이터를 표시하는 보고서들이 위치한 단위입니다. 계정에 속성을 만들면, 필터가 없는 첫 번째 보기가 자동적으로 생성됩니다. 필터가 적용된 보기들을 추가적으로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 사용자 및 권한(Users and Permission):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에 사용자들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각각 계정, 속성, 보기 수준에서 사용자를 추가할 수 있으며, 각 수준에 맞게 접근 권한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속성 수준에서 사용자를 추가한다면 해당 사용자는 속성과 보기에는 접근할 수 있지만 계정에는 접근하지 못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알아보았고, 이제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본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 생성

구글 애널리틱스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구글 애널리틱스를 어떻게 시작하는지에 대해서 알아야겠죠?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크게 총 4가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1.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 이름 및 공유 범위 설정
  2. 웹사이트와 어플 중 어떤 것에 대해서 데이터를 수집할지 선택
  3. 웹사이트 이름, URL, 산업 카테고리, 시간대를 설정 후 계정 생성 완료
  4. 계정 생성 완료 이후 생성되는 추적 코드(Tracking Code)를 원하는 웹사이트 <head> 태그에 삽입

모든 단계가 종료되면 구글 애널리틱스가 해당 웹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합니다.

 

  • 보기 설정 (View Setting)

보기는 실제로 사용자가 데이터를 확인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보기 설정이 필수입니다. 구글에서는 하나의 속성 아래에 총 3개의 보기를 생성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보기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관리(Admin) 메뉴로 들어가서 보기(View)의 보기 설정(View Settings)으로 가시면 됩니다.

  • 원본 데이터(Raw Data): 원본 데이터는 앞서 언급했듯이, 계정 내에 속성을 생성할 때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필터가 적용이 안된 보기를 뜻합니다. 보기 특성상 생성된 날짜 이후의 데이터만 수집되며 삭제된 보기는 복원할 수 없기 때문에 필터링이 되지 않은 원본 데이터를 꼭 유지해야 합니다. 편의상 ‘원본 데이터’라고 보기의 이름을 변경해주세요.
  • 테스트 보기(Test View): 테스트 보기는 이름 그대로 테스트용 보기입니다. 보기의 또 다른 특성 중 하나가 한번 처리된 데이터는 재처리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설정이 잘못되면 수집하려던 데이터가 본인의 의도와 무관하게 손실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스트 보기를 만든 후, 모든 설정을 테스트 보기에서 시험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데이터의 실효성을 위해서 크롤러 및 스파이더로 인한 트래픽은 보기 설정에서 제외해주세요.
  • 마스터 보기(Master View): 마스터 보기는 실제로 사용자들이 분석 작업을 수행할 때 사용하는 보기입니다. 테스트 보기를 복사한 후 이름만 변경하면 됩니다. 만약 회사 내부의 트래픽이 데이터에 포함되면 데이터의 실효성이 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테스트 보기에서 먼저 내부 IP를 제외하는 필터를 생성해서 적용해준 뒤, 필터 적용이 제대로 된 것이 확인되면 마스터 보기에서 똑같은 필터를 적용해주세요. 필터를 추가하려면 보기(View) 메뉴의 필터(Filters)로 가서 새로운 필터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 목표 설정 (Goal Setting)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의 궁극적인 목표(Goal)는 서비스 혹은 제품에 대한 구매 혹은 가이드북 다운로드와 같은 특정 행동으로의 전환(Conversion)일 것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가 전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관리(Admin) – 보기(View) – 목표(Goals)로 간 이후에 새 목표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새 목표 버튼을 클릭하면 총 3단계로 이루어진 구글 애널리틱스의 목표 설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목표 설정 (Goal setup): 목표 설정 단계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가 사전에 만든 템플릿을 이용하거나 맞춤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2. 목표 설명 (Goal description): 목표 설명 단계에서는 목표의 이름을 추가하고 아래 표의 네 가지 목표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목표 상세 설명 (Goal details): 목표 상세 설명 단계에서는 각 목표 유형에 맞는 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목표 유형 설명
도착 특정 페이지에 도착하면 목표 달성
기간 머문 시간이 설정한 시간 이상일 경우 목표 달성
세션당 페이지수/조회 화면수 한 세션에 설정한 페이지 혹은 조회 화면수가 설정한 값 이상일 경우 목표 달성
이벤트 이벤트로 설정한 행동이 일어났을 때 목표 달성

 

 

편리한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을 위한 화면 구성 이해하기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본적인 설정이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활용해봐야겠죠. 구글 애널리틱스에는 많은 보고서들이 존재하지만, 공통적인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 금방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고서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우선 구글 애널리틱스의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번호를 매긴 순서대로 설명을 시작합니다.

 

ga-interface

 

조직 및 계정 링크, 검색

 

organization-and-account-links and-search

 

구글 애널리틱스의 모든 페이지의 왼쪽 상단에 위치한 탐색 경로(Breadcrumb)가 존재합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탐색 경로 버튼을 클릭했을 때,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탐색 경로를 통해 현재의 로그인 사용자 인증 정보와 연결된 애널리틱스 계정, 속성, 보기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검색 기능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진단 및 구글 계정

 

diagnostics-and-google-accounts

 

구글 애널리틱스의 오른쪽 상단을 보시면 찾을 수 있는 인터페이스입니다. 가장 왼쪽에 있는 종 아이콘은 구글 애널리틱스가 자동으로 진단한 내용을 볼 수 있는 버튼입니다. 두 번째 아이콘을 누르면 ‘구글 마케팅 플랫폼(Google Marketing Platform)’가 나타납니다. 세 번째는 도움말, 네 번째는 피드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용자 설정 및 구글 계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 둘러보기

 

report-navigation

 

구글 애널리틱스의 모든 페이지의 왼쪽에 위치한 사이드바 형식의 메뉴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모든 보고서를 확인하 수 있으며, 각 보고서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목록을 열 수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

 

action-bar

 

작업 표시줄은 GA의 보고서 상단에 횡으로 길게 위치했습니다. 왼쪽에는 보고서 제목, 샘플링 비율이 표시됩니다. 오른쪽에서는 보고서를 저장하고 PDF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공유도 가능합니다. 가장 오른 편의 버튼을 누르면 지능형 애널리틱스로 연결됩니다.

* 지능형 애널리틱스 (Analytics Intelligence): 지능형 애널리틱스는 머신 러닝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더 상세하게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련의 기능입니다. 지능형 애널리틱스의 기능에는 사용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유용한 정보 등을 포함됩니다.

 

세그먼트 추가 및 기간 설정

 

add-segments-set-the-date-range

 

o 작업 표시줄 아래에는 ‘세그먼트 선택 도구’가 위치합니다. 세그먼트 선택 도구를 활용해서 기존의 세그먼트를 추가하거나 새로운 세그먼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에 세그먼트를 추가하면 여러 하위 집합의 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o 세그먼트 선택 도구의 오른쪽에 위치한 기간 선택 도구를 이용하면 보고서의 기간을 변경하고 비교할 기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그먼트 (Segment): 세그먼트는 구글 애널리틱스 데이터의 하위 집합이며 사용자, 세션 등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방문객 중에 미국에서만 방문한 사용자만의 데이터를 보고 싶다면 미국 방문자들의 데이터만 취급하는 세그먼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관리(Admin) 페이지의 보기(View)의 세그먼트(Segments)를 클릭해도 세그먼트 편집 및 추가가 가능합니다.

 

보고서 탭

 

report-tabs

 

GA 보고서에는 1개 이상의 탭이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표준 보고서에는 둘러보기(Explorer) 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탭은 상단의 그래프와 하단의 데이터 표로 구성됩니다.

보고서 탭 라벨 아래의 측정항목 그룹(metric-group) 링크를 이용해 데이터 표에 표시되는 측정항목을 정할 수 있습니다.(예: 요약, 사이트 활용 정보, 목표 세트 1, 전자상거래).

 

그래프

 

graph

 

대부분의 둘러보기 탭(Explorer tab)에는 그래프가 존재합니다. 그래프는 그래프 측정항목 선택 도구, 그래프 기간 단위, 그래프 유형 버튼, 주석 창을 포함합니다.

  • 그래프 측정항목 선택 도구: 그래프의 왼쪽 상단에는 측정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드롭다운 메뉴가 존재합니다. 복수의 측정항목을 선택하여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 그래프 기간 단위: 그래프의 오른쪽 상단에는 그래프의 기간 단위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존재합니다. 단위는 일, 주, 월 총 3가지입니다.
  • 그래프 유형 버튼: 선 그래프 혹은 모션 차트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그래프 기간 단위 오른쪽에 위치합니다.
  • 주석 창: 그래프 아래 부분의 날짜 밑에 버튼을 클릭하면 메모를 할 수 있는 주석 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표

 

data-table

 

그래프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둘러보기 탭에는 데이터 표가 포함됩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세로축은 측정 기준(Dimensions), 파란색으로 표시된 가로축은 측정 항목(Metric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기본 측정 기준 링크 (Primary Dimension Link): 보고서의 기본 측정 기준을 바꿀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측정 기준 (Secondary Dimension): 보고서에 측정 기준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 합니다.
  • 정렬 유형 (Sort Type): 기본, 절댓값, 가중치 적용 세 가지의 정렬 유형이 존재합니다.
  • 검색: 검색어에 일치하는 데이터만 표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고급(Advanced)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필터 설정이 가능합니다.
  • 표 표시 버튼: 다양한 형태로 표를 표시할 수 있는 버튼들이 모여 있습니다.

 

* 측정 기준 (Dimensions) & 측정 항목 (Metrics): 많은 사람들이 측정 기준과 측정 항목의 개념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름만 비슷할 뿐 개념은 확연히 다릅니다. 우선, 측정 기준은 이름 그대로 측정한 데이터를 분류하는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위의 사진처럼 데이터를 ‘어떤 채널에서 왔는지’를 기준으로 분류한다면, 채널이 측정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 측정 항목은 측정 기준에 해당하는 숫자 값입니다. 측정 기준 그 자체로는 데이터의 분류 기준이기 때문에 숫자 값을 갖지 못하고, 반드시 측정 항목과 결합해야지만 숫자 값을 갖습니다. 측정 항목의 예로는 세션 수, 방문자 수, 이탈률 등이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메뉴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본 설정을 완료하고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이제는 본격적으로 데이터 분석을 할 차례입니다. 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의 보고서들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는 데이터 분석을 위한 수많은 보고서들이 있기 때문에, 입문자 입장에서는 어떤 보고서들을 어느 상황에 활용해야 하는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차근차근 각 보고서들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oogle-analytics-menu

 

위에 있는 이미지는 앞서 언급했던 구글 애널리틱스의 왼쪽에 위치한 사이드 바 형식의 메뉴이며, 파란색 사각형 안의 메뉴들이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의 5가지 보고서입니다. 각 보고서들을 클릭하면 세부 보고서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각 메뉴들의 성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한 후, 보고서별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홈 (Home): 사이드 바 메뉴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며, 웹사이트의 주요 데이터를 요약적으로 보여줍니다. 13개의 주요 항목들이 간략하게 표시되며, 연관된 보고서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들이 있습니다.
  • 맞춤 설정 (Customization): 대시보드, 맞춤 보고서, 저장된 보고서, 맞춤 알림 등 맞춤 설정이 가능합니다.
  • 실시간 보고서 (Real-Time): 현재 웹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활동에 대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 잠재고객 보고서 (Audience): 웹사이트에 접속한 모든 사람들의 특성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Ex. 연령, 성별, 지역, 방문 빈도 등)
  • 획득 보고서 (Acquisition): 웹사이트 사용자들이 어떤 채널 혹은 유입 경로를 통해서 웹사이트에 접속했는지 보여줍니다.
  • 행동 보고서 (Behavior): 웹사이트 사용자들이 웹사이트에 방문해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보여줍니다. (Ex. 조회하는 페이지, 검색하는 키워드 등)
  • 전환 보고서 (Conversions): 웹사이트 내에서 구매 혹은 특정 이벤트(회원 가입, 다운로드 등) 달성과 같이 목표로 한 행위에 대한 전환 행위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현재 방문 사용자 현황을 알고 싶다면? – 실시간 보고서

앞서도 말했지만, 실시간 보고서는 현재 웹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활동에 대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몇 명이 현재 웹사이트에 접속했는지, 무엇을 보는지 등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모션 페이지의 실시간 접속자 수,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접속하는 사용자 수 등의 유용한 실시간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시간 보고서는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총 6가지의 세부 보고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세부 보고서에는 활성 사용자 수, 최근 30분의 분당 조회수, 최근 60초의 초당 조회수가 공통적으로 포함됩니다. 각 세부 보고서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altime-report

 

  • 개요 (Overview): 실시간 개요 보고서는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여주며, 활성 사용자의 상위 10개 페이지, 각 페이지의 활성 사용자 소스, 각 페이지의 활성 사용자 수, 상위 키워드, 상위 지역 등이 표시됩니다.
  • 위치 (Locations): 활성 사용자의 지역적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30분 동안 각 도시에서 조회한 페이지수 또는 화면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트래픽 소스 (Traffic Sources): 웹사이트에 현재 머물고 있는 사용자들이 어떤 매체 및 소스를 통해 웹사이트에 접속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 (Content): 활성 사용자들이 어떤 페이지를 보고 있는지 혹은 최근 30분 동안 사용자들이 어떤 페이지를 보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Events): 이벤트의 실시간 실행을 확인 가능하며, 최근 30분 동안 발생한 이벤트에 대해서도 상호작용한 사용자의 수 순서대로 볼 수 있습니다.
  • 전환 (Conversions): 실시간 목표 달성 횟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에는 활성 사용자가 세션 중에 달성한 상위 20개의 목표, 사용자 수 및 전체 사용자 대비 비율이 표시됩니다.

 

우리의 고객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 잠재고객 보고서

자신의 웹사이트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특성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잠재고객 보고서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잠재고객 보고서에서는 연령, 지역, 행동, 사용 기기 등 다양한 기준에서 사용자들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해당 포스트에서는 잠재고객 보고서 중 가장 자주 활용하는 세부 보고서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audience-report

 

  • 개요 (Overview): 잠재고객 개요 보고서에서는 세션, 사용자 수, 페이지 뷰, 이탈률과 같은 주요 측정 항목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보고서 중 하나입니다. 웹사이트의 퍼포먼스를 정기적으로 검토하는 데 사용하시면 됩니다.
  • 활성 사용자 (Active Users): 이름은 활성 사용자이지만 실시간 보고서는 웹사이트에 현재 접속한 사용자의 활동에 대한 보고서라면, 활성 사용자 보고서는 비교적 단기간 내에 활동한 사용자들의 수를 보여주는 보고서입니다. 최근 1일, 7일, 14일, 28일 내에 웹사이트에서 활동한 사용자 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객 유지(Customer Retention)에 대해 분석을 하거나 전략을 짤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고서입니다. 다양한 세그먼트를 적용해서 다양한 사용자들의 활동 주기를 파악하기 용이합니다.
  • 인구 통계 (Demographics): 인구 통계 보고서는 사용자의 연령 및 성별 정보를 보여줍니다. 사용자의 연령 및 성별 구성을 알게 되면 웹사이트 디자인부터 콘텐츠, 광고까지 잠재고객에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 관심 분야 (Interests): 관심 분야 보고서는 사용자들이 어떤 콘텐츠를 선호하는지 보여줍니다. 잠재고객들이 선호하는 분야를 파악하면 추후에 콘텐츠 제작과 광고 등을 더욱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 지역 통계 (Geo): 지역 통계 보고서는 사용자의 사용 언어와 지역 정보를 보여줍니다. 어떠한 언어와 지역을 타겟으로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행동 (Behavior): 행동 보고서는 방문과 재방문 수, 방문 빈도, 참여도 등 잠재고객의 행동에 관련된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잠재고객들의 충성도를 파악하는 데에 유용합니다.
  • 기술 (Technology): 기술 보고서는 사용자들의 기술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이 사용한 브라우저, 운영 시스템,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를 확인 가능합니다.
  • 모바일 (Mobile): 모바일 보고서는 데스크톱, 모바일, 태블렛 PC별로 구분된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기별로 측정 항목 데이터를 확인 가능합니다. 모바일 보고서에서 기기 보고서를 클릭하면, 세부적인 기기들을 확인 가능합니다.
  • 사용자 흐름 (Users Flow): 아래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사용자들이 웹사이트를 구경하는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보고서입니다. 왼쪽 상단의 드롭다운 메뉴를 통해 측정기준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users-flow

 

 

어디로부터 방문을 하고 있나요? – 획득 보고서

획득 보고서(Acquisition Reports)는 흔히 ABC 주기라고 불리는 ‘Acquisition-Behavior-Conversion’의 첫 번째 단계이며, 사용자들이 웹사이트에 유입된 경로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어떤 채널 혹은 소스와 매체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이 있었고, 가장 전환에 기여를 많이 했는지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도가 높은 보고서입니다.  획득 보고서에는 크게 6가지 세부 보고서가 있는데, 자연 검색어를 중점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개요, 전체 트래픽, 서치 콘솔, 소셜 보고서를 중점적으로 보시길 권장합니다. 만약 광고와 관련된 트래픽을 파악하길 원하시면 구글 애즈와 캠페인 보고서를 활용하면 됩니다. 해당 포스트에서는 가장 많이 활용하게 될 전체 트래픽 메뉴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acquisition-report

 

채널 (Channels): 전체 트래픽을 채널별로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채널의 종류에는 Organic Search, Direct, Referral, Social, Email 등이 있습니다.

트리 맵 (Treemaps): 전체 트래픽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표시되며,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파악할 때 유용합니다.

Treemaps

소스/매체 (Source/Medium): 채널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전체 트래픽을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입니다. 검색엔진이나 도메인과 같은 소스와 매체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 (Referrals): 우리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보내는 특정 URL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보조 측정기준에 방문 페이지를 추가하면, 실제 어떤 페이지로 유입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Referral

 

웹사이트 방문 후 고객은 어떤 행동을 보이고 있나요? – 행동 보고서

트래픽을 획득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고객들이 웹사이트 내에서 어떤 행동을 보이고 있냐는 것입니다. 행동 보고서(Behavior Reports)를 확인하면, 사용자들의 선호도, 행동 흐름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웹사이트의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하거나, 사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선 보고서들과 마찬가지로 유용한 메뉴 위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behavior-reports

 

 

사이트 콘텐츠: 사이트 콘텐츠 보고서를 활용하면 어떤 콘텐츠들이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데도 유용합니다. 보고서는 모든 페이지, 콘텐츠 드릴다운, 방문 페이지, 종료 페이지 총 네 가지 세부 보고서로 구성되었습니다. 모든 페이지에서는 페이지뷰가 높은 순서대로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 페이지는 어떤 페이지로 사용자들이 많이 유입되는지 확인할 수 있고, 종료 페이지 보고서에서는 어떤 페이지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우리의 웹파이지를 이탈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종료 페이지에서 종료 수가 높거나 종료율이 높다고 항상 꼭 해당 페이지의 콘텐츠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페이지 내 콘텐츠를 흥미롭게 봤음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보이는 외부 링크를 클릭하여 웹페이지를 이탈하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종료 페이지의 데이터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참고용으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콘텐츠 드릴다운은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데이터를 페이지 경로별로 구별합니다. 따라서 어떤 카테고리의 콘텐츠가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파악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contents-drilldown

 

사이트 속도: 사이트 속도 보고서에서는 웹사이트의 페이지별 로드 시간에 대한 정보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검색: 어느 정도 비율의 사용자들이 우리 웹사이트 내에서 검색 기능을 사용했는지 여부와 검색어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웹사이트 내에서 사용자들이 한 특정 행동(이벤트)에 대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보고서입니다.

 

웹사이트가 목적 달성에 효과적인가요? – 전환 보고서

앞서서 저희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목표에 대해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제는 우리 웹사이트가 목표로 했던 것들을 얼마나 달성했는지를 확인할 차례입니다. 목표에 대한 전환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환 보고서(Conversion Reports)를 확인하면 됩니다. 전환 보고서의 데이터를 확인하면 어떤 제품들을 더 판매해야 하는지 혹은 어떤 마케팅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등의 전략들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전환 보고서는 크게 목표, 전자상거래, 다채널 유입경로 보고서들로 이루어졌습니다.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봅시다.

conversion-reports

 

목표: 목표 보고서를 활용하면 전환에 관련된 전반적인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표 보고서 아래에 있는 목표 경로 역추적 보고서를 활용하면, 구글 애널리틱스를 시작할 때 설정한 목표에 대한 전환이 이루어지는 경로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이미지는 목표 보고서이며, 목표가 달성된 위치와 어떤 경로를 통해서 해당 페이지로 트래픽이 유입됐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reverse-goal-path

 

전자상거래: 전자상거래 보고서는 말 그대로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위한 보고서입니다. 해당 보고서에는 제품 실적, 매출 실적, 거래 수, 구매까지의 소요 시간 데이터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채널 유입경로: 전환이 이루어지는 데 있어서 각 마케팅 채널들의 비중들을 파악할 수 있는 보고서입니다.

 


 

여태까지 구글 애널리틱스의 핵심 메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조금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감이 오시나요? 사실 해당 포스트의 내용들만 이해해도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더 세분화되고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더 익혀야 할 기능들이 존재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핵심 메뉴들을 사용해보면서 상황 혹은 목표에 맞게 능동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보세요. 어느새 구글 애널리틱스에 익숙해져 있는 본인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Yoobin Hwang
Yoobin Hwang
SEO Marketing Consultant at Twinword,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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